‘리게인스터디카페’ 2개 지점 신규 입점 확정
[뉴스렙]리게인스터디카페가 2개 지점의 신규 입점이 확정됐다.
공간사업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리게인스터디카페가 수원운동장점, 창원유니시티점 스터디카페 입점을 확정 지었다고 25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당 스터디카페의 경우 20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어 입지조건∙상권 분석을 통한 인테리어 컨셉에 점주 의견을 반영하여 작업하며, 가맹비와 교육비 면제, 오픈 준비와 개점초기 홍보 비용을 본사에서 적극 지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키오스크 비용 할인, 공기청정기, 커피머신, 제빙기 등 다양한 비품들에 대해 지원하는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스터디카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속에서 학습의 니즈가 높은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충분히 반영한, 개방형 오픈존부터 집중형 몰입존, 독립형 프라이빗존, 노트북 존 등 다양한 공간구성을 통하여 학습공간의 가치를 한 층 끌어올렸으며, 최적의 공간을 위해 친환경 자재와 독서실의 조용한 분위기와 카페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혼합된 공간을 만들어 젊은 층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이용자들의 편의와 학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완비하였다고 한다. 먼저 키오스크 한 대로 매장관리 및 고객관리를 제어하도록 하였으며, 모바일 앱을 통한 좌석 선택과 날짜, 시간을 예약하도록 돕고 있다.
또한 원격 IOT 시스템으로 냉난방, 조명장비, 출입문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독서실과 카페의 장점만을 흡수해 공부와 업무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관심을 받는 만큼 스터디카페 창업도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본사와 점주 서로의 윈윈을 위해 원할한 소통과 함께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당 스터디카페의 수원운동장점, 창원유니시티점에 대한 정확한 오픈 일자와 사전예약 이벤트 등 기타 자세한 부분은 리게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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