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게인스터디카페, '칠곡북삼점' 오픈
스터디카페 프랜차이즈인 리게인스터디카페가 지난 13일 칠곡북삼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지점은 현재 오픈기념으로 2주 간 4주권과 100시간권을 구매하면 추가 시간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칠곡북삼점 관계자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곳곳에 손세정제를 구비하고, 대다수 좌석에 칸막이 설치와 학습공간의 분리를 확실히 해 코로나 집단감염예방에 효과적으로 설계됐다고 전했다. 또한 프라이빗존, 몰입존, 스터디룸, 휴게존 등 다양한 학습공간을 인테리어에 반영해 이용자가 직접 원하는 학습환경을 선택 후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리게인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칠곡북삼점은 새로운 학습공간인 프라이빗존이 추가돼 고도의 집중력 향상을 위한 밀폐된 개인공간을 제공해 학습 효율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려 한다"고 말했다. 리게인스터디카페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빠른 문의상담, 해결, APP을 통한 좌석예약, 입퇴실 관리 등 여러 가지 기능들을 통해 원활한 무인운영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IOT시스템, 원격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컴플레인, 응급상황에 대해 가맹점주의 매장 상주 없이도 일처리가 가능해 운영의 편리함과 인건비 절감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리게인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가맹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런칭 기념으로 선착순 10호점까지 가맹비와 교육비 면제, 개점초기 홍보비용 지원, 공기살균정화기·커피머신 등 무상지원, 입지선정 및 상권분석 지원, 키오스크 비용 할인 등 여러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