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게인스터디카페 창원유니시티점 오픈
[에듀인뉴스=지준호 기자] 프리미엄스터디카페 브랜드 ‘리게인스터디카페’가 지난 9일 창원유니시티점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학교출석이 불규칙하고 온라인 수업이 활성화 되는 등 학생들의 불편이 발생하고, 학부모들의 생활도 불규칙적으로 변경되는 일이 잦아지면서 학생들의 학업 활동이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경남지역에 스터디카페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리게인스터디카페는 창원의 새로운 중심지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어반브릭스상가에 창원유니시티점을 오픈, 각종시험 준비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요즘 학생들은 물론이고 직장인, 주부, 은퇴자까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자기계발과 공부에 매진하는 추세인데 이런 분위기 속 당사는 프리미엄 독서실형태로 자유로운 환경 속에서 더 넓고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학습에 집중력을 더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게인스터디카페 창원유니시티점은 24시간 무인관리시스템이지만 점주가 매장에 최대한 상주하여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용자들은 언제든지 키오스크를 통해 원하는 좌석과 이용요금을 선택, 결제할 수 있고 운영자는 무인관리시스템을 통해 결제 및 이용현황, 회원정보 등 관리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또 외부의 방해요소를 차단한 집중형 프라이빗존과 도서관형 오픈석, 노트북 존, 토론학습이 가능한 그룹 스터디룸, 등 다양한 학습공간을 인테리어에 반영하여 이용자가 직접 원하는 학습환경을 선택 후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공간사업 분야에 있어 우수한 업체로 알려져 있으며, 독서실의 조용하고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와 카페의 여유롭고 적당히 오픈된 공간이 혼합된 스터디카페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당 스터디카페는 전국적으로 가맹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런칭기념으로 선착순 10호점까지 가맹비와 교육비 면제, 홍보비용 지원, 공기청정기 등의 다양한 비품을 무상지원하여 저렴한 창업비용으로 컨설팅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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